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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 윌스미스 “요즘 메이크업으로 주름메워…시즌2까지 얼굴 견뎌줄것”
작성 : 2017년 12월 20일(수) 12:11

윌스미스 '브라이트' 프레스 컨퍼런스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윌스미스가 나이듦을 체감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20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브라이트' 프레스컨퍼런스에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배우 누미 라파스, 윌스미스, 조엘 애저튼, 에릭 뉴먼, 브라이언 엔켈레스 책임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1968년생으로 데뷔 30년차인 윌 스미스는 "요즘 나이가 드는 걸 내 신체적으로 느낀다. 우리는 주름을 가꿔주는 팀이 있다. 오늘 아침 눈을 떴는데 조엘과 그런 얘길 했다. 언젠가부터 나이가 들고 아침에 눈을 뜨면 잠만 잤는데 운동하다 부상 당한 느낌이 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침에 발목이 시큰거려서 15분간 고생하기도 했다. 그래도 '브라이트 2'까지는 내 얼굴이 견뎌줄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브라이트'는 인간과 오프, 엘프와 요정이 수백 년간 공존하는 도시 LA 평행세계에서 벌어지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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