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신과함께' 웹툰 원작자 주호민 작가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감상평을 남겼다.
주호민 작가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신과함께-죄와벌'을 봤다. 한 순간도 지루함이 없었고, 진기한 변호사의 부재는 잘 느껴지지 않았다. 폭풍눈물 구간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란다. (원작의 폭풍눈물 구간과 같다) 멋진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은 개봉을 하루 앞둔 현재 50.1%의 예매율로 흥행 청신호를 켰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등이 출연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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