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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FA 모어랜드와 2년 1300만 달러 계약
작성 : 2017년 12월 19일(화) 08:45

메이저리그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미치 모어랜드가 보스턴 레드삭스에 잔류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은 19일(한국시간) "보스턴이 모어랜드와 2년간 13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타석수에 대한 인센티브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어랜드는 매년 500타석, 550타석을 소화할 때마다 25만 달러를 추가로 받는다. 만약 2년 모두 550타석 이상 소화할 경우에는 총 100만 달러를 더 받게 된다.

주로 지명타자 또는 1루수로 뛰는 모어랜드는 2010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타율 0.252 132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3년 연속 22홈런 이상을 터뜨린 바 있다.

당초 보스턴은 FA 1루수 에릭 호스머 영입을 추진 중이었다. 하지만 모어랜드를 잔류시키면서, 목표를 외야수 J.D. 마르티네스로 수정할 것으로 보인다. 모어랜드와 포지션이 겹치는 헨리 라미레즈 역시 거취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생겼다.

한편 모어랜드와 보스턴의 신임 감독 알렉스 코라는 지난 2010년 텍사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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