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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오늘(19일) 200만 돌파 예고…정우성 곽도원 시대 이어질까
작성 : 2017년 12월 19일(화) 08:33

'강철비' 정우성 곽도원 스틸 / 사진=NEW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강철비'가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강철비'는 지난 18일 하루 1297개 스크린에서 23만358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86만2648명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개봉한 '강철비'는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가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오고 그 사이 북한이 대한민국과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차지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이날 974개 스크린에서 4만452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68만3588명을 기록했다.

한편 20일 개봉하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이날 오전 8시38분 기준으로 48.1%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강철비' 대세 흐름이 저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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