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신과 함께-죄와 벌’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본격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이날 오후 5시 10분 기준 44.6%의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지난 주 개봉한 ‘강철비’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가뿐히 제치고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어 ‘강철비’가 23.5%로 2위를,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1987’이 6.6%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신과 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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