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로멜루 루카쿠를 필두로 연승에 도전한다.

맨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 더 허손스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과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지난 1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 매치 패배후, 본머스와의 17라운드 경기에서 루카쿠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도 맨유의 최전방에는 루카쿠가 위치한다. 2선에는 마커스 래시포드, 제시 린가드, 후안 마타가 자리했고, 허리 라인은 안데르 에레라와 네마냐 마티치가 꾸렸다. 수비라인은 안토니오 발렌시아,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 애쉴리 영이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데 헤아가 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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