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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7골’ 살라, EPL 11월의 선수로 선정…감독상은 맨시티 과르디올라
작성 : 2017년 12월 15일(금) 21:45

모하메드 살라 / 사진= 프리미어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1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살라의 11월 이달의 선수상 소식을 전했다.

살라는 11월 치른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7골을 터트리는 절정의 활약으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살라의 활약에 힘입어 소속팀 리버풀은 11월 한 달 간 3승 1무로 선전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살라도 매서운 득점력으로 해리 케인(토트넘, 12골),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10골) 등 최전방 공격수들을 제치고 득점 랭킹 1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달의 감독상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차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17경기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9월과 10월에 이어 11월까지 3개월 연속 수상이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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