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버거킹의 '콰트로치즈와퍼'가 25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새로운 베스트셀러 메뉴로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28일 출시된 지 약 한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달성했던 콰트로치즈와퍼가 이번에 250만개 판매를 넘어서며 버거킹 와퍼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버거킹은 국내 진출 이후 30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와퍼'를 다양하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으며 콰트로치즈와퍼도 그 중 하나다.
실제 콰트로치즈와퍼는 한정판으로 출시됐으나 소비자들의 재판매 요청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판매됐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직화로 구운 순 쇠고기 패티 위에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 그리고 4종의 모차렐라·아메리칸·파르메산·체다 치즈가 곁들여진다.
한편, 버거킹은 콰트로치즈와퍼 25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 버거킹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모든 고객(기존 고객 포함)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콰트로치즈와퍼 단품 구매 시 세트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다.
단품 가격 5900원으로 세트(7900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본 이벤트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손화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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