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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 커플 근황…신작 ‘풀잎들’ 촬영 완료
작성 : 2017년 12월 15일(금) 15:32

홍상수 감독 김민희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홍상수 감독과 아내의 이혼소송 첫 변론기일이 15일 4시 진행되는 가운데 김민희 홍상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홍상수는 김민희와 5번째로 호흡을 맞춘 22번째 영화 '풀잎들'을 촬영했다. ‘풀잎들’은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풀잎들’에는 김민희 외에도 정진영, 김새벽, 권해효 등이 출연한다. 이번 영화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며 내년 배를린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영화 작업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홍상수 감독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를 연이어 내놓는 등 다작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소송 첫 변론기일이 15일 오후 4시 서울 가정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진행된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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