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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홍상수, 빙모상 끝내 조문 안 했다
작성 : 2017년 12월 15일(금) 15:28

홍상수 빙모상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가 빙모상을 당했으나 빈소를 찾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매체는 “홍상수 감독이 지난 5일 별세한 장모의 장례기간 동안 빈소에 가지 않았다. 고인은 갑작스러운 쇼크로 쓰러져 9개월 넘게 병상에서 사경을 헤맸고,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고인의 장례식은 서울 소재의 한 천주교 성당에서 조용히 진행됐으며, 유족은 외부에 알리지 않고 최대한 조용히 고인을 보냈다.

한편 이날 서울가정법원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재판 첫 기일이 열린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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