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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 2018-2019 시즌 VAR 시스템 도입
작성 : 2017년 12월 15일(금) 11:51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프랑스 리그앙도 비디오판독시스템(Video Assistant Referee, VAR)을 도입한다.

프랑스프로축구협회(LFP)는 14일(현지시간) LFP이사회가 다음 시즌 VAR 도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LFP는 이번 시즌 쿠프 드 리그(리그컵),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8강부터 VAR 도입에 나선다. 지난 시즌에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VAR이 시험 사용된 적이 있다.

VAR은 작년 6월 국제축구평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북미 세미프로리그 USL, 한국 K리그 클래식,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에서 시행 중이다. LFP는 스페인프로축구와 함께 다음 시즌부터 VAR 도입에 나선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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