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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21일째 1위…'기억의 밤' 오늘(13일) 손익분기점 돌파
작성 : 2017년 12월 13일(수) 08:31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꾼'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꾼'은 지난 12일 5만6,02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꾼'의 누적관객수는 383만6,666명. 개봉 이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거침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이어 '기억의 밤'이 일일 관객수 4만5,538명, 누적관객수 119만9,205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오늘 중 손익분기점(약 1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메리와 마녀의 꽃'이 2만1,252명(누적관객수 35만6,318명)으로 3위를,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2만21명(누적관객수 81만3,261명)으로 4위에 올랐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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