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헨스비, 도핑 샘플 미제출로 징계…PGA 1년 출장 정지
작성 : 2017년 12월 12일(화) 08:38

사진=마크 헨스비 공식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마크 헨스비(호주)가 도핑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다.

골프 전문지 ‘골프닷컴’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PGA)는 약물 검사를 위한 샘플을 제공하라는 요청에 응하지 않은 헨스비를 자격 정지 1년에 처한다고 밝혔다. 헨스비는 오는 2018년 10월에 복귀할 수 있다.

헨스비는 올 시즌 PGA 정규 투어 2개 대회에 참가했으나 모두 컷을 통과하지 못하며 고배를 마셨다. 헨스비는 지난 2004년 존 디어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현재까지 6승을 기록 중이다. 헨스비는 현재 세계랭킹 1623위에 올라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