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꾼’ 박스오피스 1위…2위 ‘기억의 밤’ 손익분기점 코앞
작성 : 2017년 12월 12일(화) 08:30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꾼'은 지난 11일 하루 834개 스크린에서 5만803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378만 799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꾼'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되고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고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기억의 밤'이 차지했다. '기억의 밤'은 이날 707개 스크린에서 하루 4만797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15만3678명을 기록했다. ‘기억의 밤’ 손익분기점은 120만여 명이다.

'기억의 밤'은 새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형 유석이 낯설게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고 김하늘, 김무열이 출연했다.






이소연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