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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19일째 1위…'기억의 밤' 손익분기점 눈앞
작성 : 2017년 12월 11일(월) 08:19

꾼 메인포스터 / 사진=쇼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꾼'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꾼'은 지난 10일 15만7,99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꾼'의 누적관객수는 372만2,233명. 지난달 22일 개봉한 '꾼'은 개봉 1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이 일일 관객수 14만1,652명, 누적관객수 32만3,182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또 '기억의 밤'은 11만7,27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0만5,419명을 기록했다. 이 작품의 손익분기점은 약 120만명. 이번주 내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리와 마녀의 꽃'은 10만5,015명(누적관객수 30만9,463명)으로 4위,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4만9,443명(누적관객수 77만2,527명)으로 5위에 그쳤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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