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스토크 시티 격파 선봉에 선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스토크전서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토트넘은 아스널,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레스터 시티, 왓포드를 상대하며 2무2패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해리 윙크스, 무사 뎀벨레, 벤 데이비스, 얀 베르통언, 에릭 다이어, 키에런 트리피어, 위고 요리스가 선발로 나선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 시즌 7호골을 정조준 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