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액션 RPG '크리티카'가 다양한 새해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

게임업체 NHN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은상)는 10일 "'크리티카'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상품이 걸려 있는 이벤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피로도 활활 태우면 증표는 나의 것 이벤트'는 오는 23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되며 소모한 피로도에 따라 '부활석' '알키넷 기가폰' '활력의 증표' 등을 지급한다.

'주말 24시간 드롭률 150% 이벤트'는 오는 11일부터 2주간, 토~월요일 특정 시간대에 열리며 아이템 드롭률이 대폭 증가해 '득템'의 기회를 부여한다.

'아이템 진화도 빠름 빠름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개최되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토벌 스테이지에서 얻는 중급 재료 아이템을 일정 개수 이상 모아 상급의 것으로 교환할 수 있다.

PC방 이용자들은 이와 함께 오는 23일까지 레벨에 따라 최대 11강의 '전설 무기'를 착용할 수 있게 된다. 이들은 그밖에도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소모성 아이템을 얻는다.

한편 '크리티카'는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최근 신규 캐릭터 '요란'의 정보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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