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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현빈 양측 1년만 결별 인정 “바쁜 스케줄 때문”
작성 : 2017년 12월 08일(금) 12:53

현빈 강소라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현빈이 강소라와 1년만에 결별한 가운데 양측이 이를 인정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와 강소라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강소라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강소라 현빈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으며 “서로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보름만에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현빈은 최근 영화 ‘꾼’ 및 ‘창궐’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강소라는 tvN ‘변혁의 사랑’ 촬영 중이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액터스입니다.

앞서 보도 된 강소라, 현빈 결별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배우 강소라와 현빈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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