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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31분’ 잘츠부르크, 마르세유와 무승부…무패 32강 行
작성 : 2017년 12월 08일(금) 09:13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황희찬(잘츠부르크)이 교체 투입 돼 활약을 펼친 가운데 잘츠부르크는 마르세유와 무승부를 거뒀다.

잘츠부르크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잘츠부르크는 3승3무(승점 12)를 마크하며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다. 마르세유는 2승2무2패(승점 8)로 뒤를 이었다.

이미 조 1위를 확정 지은 잘츠부르크는 주전 멤버와 로테이션 멤버를 적절히 섞은 라인업을 가동했다. 잘츠부르크는 경기 내내 무리하지 않는 운영을 펼쳤다.

황희찬은 후반 14분 주전 공격수 굴브란첸과 교체 투입 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희찬은 경기 종료 전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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