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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 리온 윌리엄스, 기념상 받는다
작성 : 2017년 12월 07일(목) 18:43

리온 윌리엄스 / 사진=부산 KT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KBL이 ‘20-20’을 달성한 리온 윌리엄스(부산 KT)에게 기념상을 시상한다.

윌리엄스는 6일(수)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20-20’을 넘어 ‘30-20’(32득점, 21리바운드)을 달성하며 팀을 5연패로부터 구해냈다.

윌리엄스의 ‘30-20’ 은 개인 통산 첫 번째 달성 기록이며, ‘20-20’은 2014 -2015 시즌 이후 3시즌 만이다.

KBL은 이번 시즌부터 ‘20-20’ 달성 시,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한 시즌에 개인 별 1회에 한해 기념상을 시상하는 기준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부산 KT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 앞서 윌리엄스에게 기념상을 시상한다.

아울러 지난 동일 경기에서 KBL 통산 ‘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부산 KT 박상오의 기념상 시상도 함께 진행 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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