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Need for Speed™ EDGE)가 공개시범테스트를 시작한다.
니드포스피드 엣지 배급사 넥슨은 7일 오후 12시 7분부터 “니드포스피드엣지 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한다”면서 “이번 공개시범테스트는 접속 유저 숫자를 제한하지 않고, 정식 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드포스피드엣지는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을 게임 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니드포스피드엣지는 순위경기, 스피드 개인전, 스피드 팀전, 등 멀티 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튜닝, 차량 데칼, 랩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니드포스피드엣지는 최종 점검을 거친 후 오는 1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넥슨은
공개시범테스트 오픈을 기념해 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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