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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더블더블’ 삼성생명, 신한은행 잡고 연패 탈출
작성 : 2017년 12월 06일(수) 21:35

삼성생명 엘리사 토마스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엘리샤 토마스가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삼성생명의 연패 탈출을 견인했다.

삼성생명은 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WKBL 3라운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65-54로 승리했다.

토마스는 26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로 팀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박하나가 15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최근 부진을 털어냈고, 김한별이 복귀전에서 7점을 올렸다.

삼성 외국인 케일라 알렉산더는 6점으로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삼성생명은 알렉산더 대신 레이첼 할리비를 영입했다. 할리비는 오는 9일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신한은행은 카일라 쏜튼이 7점으로 부진하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르샨다 그레이도 6점을 넣는데 그쳤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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