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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신촌 ‘에드워드’ 정성일 평론가 필름 소사이어티 토크 예매
작성 : 2017년 12월 06일(수) 18:01

(좌)'로맨틱 노벰버' 드라이플라워 초미니 꽃다발, (우) '에드워드' 파노라마 3단 엽서 / 사진=메가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개봉을 하루 앞둔 세기의 문제작 ’에드워드’가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하는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토크 예매를 오픈함과 동시에 스페셜한 경품까지 증정한다고 해, 관객들의 예매를 부추기고 있다.

전라 노출 장면에도 불구하고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15세 이상 관람가’라는 다소 이례적인 판정을 받아, 개봉 전부터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에드워드’가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 하는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토크(이하 필소 토크) 예매를 전격 오픈했다.

영화 ‘에드워드’는 영화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최초의 영사기 ‘주프락시스코프’를 발명한 19세기 천재 사진가 ‘에드워드 마이브리지’의 광적인 예술과 삶, 그리고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아트 드라마.

영화 개봉만을 기다리던 관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오는 12월 9일(토) 메가박스 신촌에서 열리는 ‘에드워드’ 필소 토크는 그간 다양한 영화로 관객과의 대화를 꾸준히 진행해 왔던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실존 인물인 ‘에드워드 마이브리지’의 실험에 대한 이야기로 나누어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필소 토크에 참석한 관객 전원에게 ‘에드워드’ 파노라마 엽서를 증정한다. 3단으로 구성된 엽서는 영화 속 스틸과 함께 THE VISION, THE PASSION, THE DISCOVERY라는 세 가지 컨셉으로 나누어져 있다. 엽서 뒷면은 실제 에드워드의 작품 세 가지가 인쇄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했던 사진가 ‘에드워드’와 맥락을 같이 하는 드라이플라워 전문 브랜드 ‘로맨틱 노벰버’의 초미니 꽃다발 역시 스페셜 경품으로 증정된다.

‘에드워드’ 필름 소사이어티 토크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했던 사진가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 ‘에드워드’는 12월 7일 개봉.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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