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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임신중 배에 총 2번 맞고 응급실行”
작성 : 2017년 12월 04일(월) 08:42

이시영 / 사진=KBS2 '백조클럽' 이시영 캡처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이시영이 임신 중 배에 총을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이하 백조클럽) 2회에서는 백조들의 자율학습 중에 오윤아가 절친 이시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자연분만했냐 임신 8개월 차 이시영 질문에 "나는 순산의 여왕이었다. 진짜 빨리 낳았다"며 출산에 도움이 되는 발레 동작을 적극 추천했다.

이어 이시영은 "아무도 몰랐지만 사실 액션 신을 찍고 응급실에 갔다. 임신 3개월 때여서 수액이라도 맞으려고 갔는데 아픈 사람만 맞는 거라고 안 된다고 하셔서 되게 민망했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이시영은 "배에도 총을 두 번 맞았다. (촬영하기 전) 병원에 물어봤는데 머리가 이쪽에 있어서 반대편에 (총을) 맞겠다고 했었다"며 "다행히 (아이는) 괜찮았다"고 웃음을 지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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