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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기성용·구자철, 나란히 선발 출장…지동원 벤치
작성 : 2017년 12월 02일(토) 23:19

사진=토트넘 공식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아우쿠스부르크)이 나란히 선발 출전한다.

손흥민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비커리지 로드에서 펼쳐지는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한다.

토트넘은 위고 로리스 골키퍼를 시작으로 얀 베르통헨,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무사 뎀벨레, 크리스티안 에릭센, 트리피어, 손흥민, 해리 케인을 선발로 낙점했다.

기성용 역시 선발 출격한다. 기성용은 3일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서 스완지의 중원을 책임진다.

스완지는 파비안스키 골키퍼, 카일 노턴, 판 데르 호른, 알피 모슨, 마틴 올손, 리로이 페르, 클루카스, 조던 아예우, 아브라함, 윌프레드 보니가 나선다.

구자철의 아우쿠스부르크는 2일 11시 30분 독일 마인츠의 오팔 아레나에서 2017-2018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마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구자철은 마윈 히츠, 다니엘 오파레, 제프리 하울레우, 마르틴 힌터레거, 다니엘 바이어, 에릭 토미, 미하엘 그레고리치, 프란시스코 카이우비, 알프레드 핀보가손과 함께 경기에 출전한다.

한편 지동원(아우쿠스부르크)은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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