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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7일째 굳건한 1위…200만 돌파 눈앞
작성 : 2017년 11월 29일(수) 08:40

영화 '꾼' 스틸 컷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꾼'이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꾼'은 지난 28일 14만9,22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99만8,47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꾼'은 현빈의 최고 흥행작 '공조'보다 하루 빠른 속도인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꾼'은 오늘 중 2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현빈, 유지태, 배성우, 나나 등이 출연했다.

이어 '저스티스 리그'가 2만2,653명, 누적관객수 166만7,404명으로 2위, '해피 데스데이'가 1만5,061명, 누적관객수 133만7,228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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