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사전 다운로드를 27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테라M'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테라M'은 뛰어난 캐릭터성과 고품질 3D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테라M'은 '레이븐', '리니지2 레볼루션' 등 매년 메가 히트 게임을 배출해낸 넷마블이 준비한 2017년 최고 기대작인 만큼 최초 공개부터 업계에 대한 관심이 지속 됐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28일 넷마블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테라M'을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판도를 다시 한 번 바꿔 놓겠다"며 "사전 다운로드와 함께 '테라M' 브랜드사이트에서 미리 선점한 캐릭터도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28일 '테라M'을 정식 출시 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와 공식카페, 공식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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