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건강 악화로 중국에서 수술을 받은 가운데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 시켰다.
빅토리아는 자신 SNS에 "저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이틀 만에 뛰어다녀요. 추워졌으니 여러분 모두 몸조심하세요"라며 근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이날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는 빅토리아가 태국 방콕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던 중 건강 문제로 전날 베이징으로 귀국해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현재 황징위와 함께 '결애·천세대인적초연'을 촬영 중이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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