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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차이나타운' 감독 영화 '뺑반' 출연 제안받았다 "최종 조율중"
작성 : 2017년 11월 27일(월) 18:03

류준열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배우 류준열이 영화 '뺑반' 출연을 검토 중이다.

27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류준열이 ‘뺑반’ 출연을 제안 받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뺑반’은 경찰서 내 ‘뺑소니 사고 조사반’을 뜻한다. '차이나타운'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 신작으로 뺑소니 사고 처리반의 개성 넘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앞서 공효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충무로에서 다작 행보를 보이며 대세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초 ‘더 킹’을 시작으로 ‘택시운전사’ ‘침묵’이 개봉했으며 내년에는 ‘리틀 포레스트’ ‘독전’ '돈'이 개봉한다.

‘뺑반’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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