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중국전이 열린 고양체육관에 4,376명의 농구팬이 모여 한국 응원에 나섰다.
한국은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중국과 2019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예선 1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3일 뉴질랜드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첫 경기서 승리를 챙긴 한국은 중국과의 2차전에서 2연승을 노린다.
이날 고양체육관에는 4,376명의 농구팬이 한국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한국 팬 뿐만 아니라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 농구팬들도 경기장을 찾아 중국 응원에 나섰다.
한국은 전반전을 40-44로 마쳤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사진= 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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