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리버풀, 첼시와 1-1 무승부…맨유는 브라이튼에 1-0 진땀승
작성 : 2017년 11월 26일(일) 10:00

리버풀 첼시 / 사진= 리버풀 트위터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리버풀이 첼시를 상대로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라이튼 호브 알비언에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리버풀은 0-0으로 시작된 후반 19분 모하메드 살라의 득점으로 앞서 나갔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티에모에 바카요코의 터치가 흐른 것을 잡아 패스했고, 살라가 이를 잡아 마무리했다.

첼시는 후반 28분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투입했고, 이어 윌리안까지 출전시키는 승부수를 띄웠다. 윌리안은 후반 40분 크로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한편 앞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라이튼의 경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애쉴리 영이 후반 21분 페널티 에어리어 앞에서 개인기로 수비를 제친 후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수비 맞고 굴절되어 골로 연결되며 승리를 챙겼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