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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골맛 본 권창훈·석현준, 상위권 평점으로 고평가
작성 : 2017년 11월 26일(일) 08:56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권창훈과 석현준이 프랑스 리그앙 경기에서 나란히 골맛을 봤다. 고평점으로 좋은 평가도 받았다.

디종은 26일 새벽 4시(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14라운드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권창훈은 선제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같은 날 열린 트루아와 앙제의 경기에서는 석현준이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팀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선 권창훈은 활발한 움직임과 함께 골을 터트리며 2경기 연속 골망을 흔들었다. 영국 축구전문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권창훈에게 7.9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웨슬리 사이드, 골키퍼 밥티스테 레네에 이어 7.9점으로 경기에서 세 번째로 좋은 평점을 받았다.

원톱으로 선발 출장해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석현준도 7.6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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