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토트넘은 지난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골맛을 본 손흥민 그리고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내세웠다. 벤 데이비스,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윙크스, 트리피어가 미드필더진을 구축했고, 얀 베르통언,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수비진을 꾸렸다. 골문은 위고 로리스 골키퍼가 지킨다.
한편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2무3패(승점 23)로 4위에 올라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