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1일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멤버들이 서로 실시간 채팅을 즐길 수 있는 '길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새로운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조합 마법진'과 피닉스, 닌자, 구미호, 조커 등 4종의 몬스터 조합식도 공개됐다.

'서머너즈 워'는 또 각기 다른 콘셉트의 신규 몬스터 25종을 추가하고 유저들끼리 각각의 몬스터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토론 기능도 마련했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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