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넥슨 서든어택이 '디렉터의 화끈한 초이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지난 23일 윈터 쇼케이스에서의 약속 이행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특별히 준비했다고 발표했다.
'디렉터의 화끈한 초이스' 이벤트는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25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디렉터의 쇼타임!' 이벤트다. 서든어택에 접속한 유저들은 2017 러블리즈 카운트, 김도연 카운트, 최유정 카운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을 1판이라도 플레이 했을 시에는 무기를 지급하고, 10분 접속을 달성하면 영구제 무기를 추가 제공한다.
두 번째는 지난 23일부터 시작돼 오는 12월 7일 점검 전까지 계속되는 '디렉터의 특급 버닝 이벤트!'다. 유저들은 총 3시간동안 접속 1시간 마다 최대 100일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버닝 상자' 뽑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뽑기 기회 30회 달성 시 학생회 카운트, 300000Exp 등 다양한 선물을 얻을 수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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