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포항 지진으로 1주일 연기됐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3일 무사히 끝난 가운데, 메가스터디 등 입시업체들이 수능 예상등급 커트라인을 발표했다.
현재 각 입시업체들이 발표한 예상등급 커트라인을 종합하면 1교시 국어영역 1등급 커트라인은 93~94점대에서 형성되고 있다. 2등급은 88점대, 3등급은 81-82점대이다.
2교시 수학영역의 경우 가형과 나형 모두 1등급 커트라인이 92점대, 2등급 커트라인이 88점대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처음 절대평가가 시행된 3교시 영어영역은 1등급 90점, 2등급 80점, 3등급 70점 등으로 10점 단위로 나뉜다.
한편 입시업체들이 발표한 등급 커트라인은 추정 점수일뿐, 실제 등급컷은 달라질 수 있다.
한편 각 입시업체들의 수능 예상등급 커트라인은 포털사이트 검색 등을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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