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현빈X유지태 '꾼' 이틀째 1위…주말 극장가 점령 예고
작성 : 2017년 11월 24일(금) 08:32

'꾼' 스틸 / 사진=쇼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꾼'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꾼'은 지난 23일 22만4,89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7만6,81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꾼'은 개봉 첫날 약 21만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저스티스 리그'를 제치고 단숨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개봉 이틀째에도 22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11월 극장가 강자로 등극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로 현빈, 유지태, 나나 등이 출연했다.

2위인 '저스티스 리그'는 일일관객수 4만2,349명, 누적관객수 136만3,103명을 기록했고, '해피 데스데이'는 3만2,313명, 누적관객수 115만9,698명으로 3위에 올랐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