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꾼'이 오늘(22일) 개봉한 가운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영화 '꾼'은 오후 12시 40분 기준 46.1%의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로 현빈, 유지태, 나나 등이 출연했다.

이어 지난 15일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가 12.1%로 2위,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반드시 잡는다'가 4.1%로 3위를 기록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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