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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스데이' 박스오피스 2위 지켰다…'겟아웃' 제작진의 승리
작성 : 2017년 11월 22일(수) 08:46

'해피 데스데이' 포스터 / 사진=UPI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공포물 '해피데스데이'가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피 데스데이'는 지난 21일 하루 582개 스크린에서 2만7967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09만7937명을 기록했다.

8일 개봉한 '해피데스데이'는 올 상반기 화제작인 공포물 '겟 아우스' 제작진이 뭉친 작품.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은 파티를 그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저스티스리그'가 차지했다. '저스티스리그'는 이날 1174개 스크린에서 하루 6만932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27만5918명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는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는 가운데 브루스 웨인이 새로운 동료인 다이애나 프린스에게 도움을 청해 이 거대한 적에 맞서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7호실'(누적관객수 30만5800만명), 4위는 '토르: 라그나로크'(누적관객수 462만5763명)가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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