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평창 롱패딩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출시된 구스롱다운점퍼(롱패딩)가 전량 품절 됐다고 밝혔다.
평창 롱패딩은 정해진 수량만을 살 수 있는 '한정판' 상품이다. 평창 롱패딩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2018년에 열린다는 점을 고려해 한정 수량으로 2018장만을 판매한다.
평창 롱패딩에 대한 뜨거운 인기는 최근 추워진 날씨로 인해 사람들이 롱패딩을 찾게 되면서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평창 롱패딩은 10만원 중반대 가격으로 출시돼 20~30만 원을 호가하는 브랜드 롱패딩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상징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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