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모바일게임 '아카샤'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0일 "1월 중순 출시 예정인 '아카샤'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들은 해당 기간 동안 게임빌의 게임 내 배너를 통해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게임빌은 예약을 신청하고 게임을 내려 받은 유저 전원에게 다양한 아이템 및 골드가 담긴 '초보 지원 패키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아카샤'는 게임빌이 케이넷피(대표 송충호)와 손잡고 개발했으며 2D 기반 8방향 쿼터뷰 기반의 짜릿한 액션감과 멀티 플레이 시스템이 돋보이는 MORPG 장르의 게임이다.
이 작품은 파이터, 아처(궁수), 허미트(법사)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던전 플레이 시스템과 스킬 강화 등을 통해 유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게임빌과 케이넷피는 지금까지 '에이스트' '레전드오브마스터3' 등 각종 모바일게임을 함께 서비스하며 퍼블리셔와 개발사 협력의 모범 사례로 손꼽혀 온 바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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