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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슈어저·AL 클루버, 2017 사이영상 수상
작성 : 2017년 11월 16일(목) 08:46

맥스 슈어저가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가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통산 두 번째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거머쥐었다.

MLB 네트워크는 16일(한국시간)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 가운데, 내셔널리그에서는 슈어저,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클루버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슈어저는 생애 세 번째이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슈어저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지난 201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워싱턴 소속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바 있다. 총 30표 가운데, 1위표 27장, 2위표 3장으로 201점을 얻어, 126점(1위표 3장, 2위표 25장, 3위표 1장, 4위표 1장)에 그친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를 여유 있게 제쳤다.

슈어저는 올 시즌 31경기에 등판해 200.2이닝을 던지며 16승6패 평균자책점 2.51 탈삼진 268개를 성적을 남겼다.

한편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클루버가 지난 2014년에 이어 생애 두 번째 사이영상을 거머쥐었다. 클루버는 2회 이상 사이영상을 수상한 역대 19번째 선수가 됐다.

클루버는 총 30표 가운데 1위표 28장, 2위표 2장을 얻어 204점을 기록했다. 크리스 세일(보스턴 레드삭스)이 1위표 2장, 2위표 28장으로 126점을 얻었지만, 클루버와는 큰 차이가 있었다.

클루버는 올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203.2이닝을 던지며 18승4패 평균자책점 2.25 탈삼진 265개를 기록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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