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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지니어스' 강제 상영관 확대…SNS상 블록버스터급 인기
작성 : 2017년 11월 14일(화) 11:36

'배드 지니어스' 포스터 / 사진=더쿱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SNS에 폭풍 같은 추천세례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배드 지니어스'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NS에서 관객들에게 블록버스터급 인기를 얻고 있는 '배드 지니어스'가 기적 같은 행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바로, 개봉 후 괴물 같은 입소문을 탄 '배드 지니어스'를 관람하고자 한 관객들이 개봉 2주차 줄어든 상영관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직접 영화를 강제 홍보에 나섰고, 그 결과 강제 상영관 확대라는 기적 같은 일을 일으키며 '배드 지니어스'가 관객들의 힘을 보여준 하나의 사례로 기록 될 전망이다.

이처럼, '배드 지니어스'에 관객들이 자발적인 강제 홍보로까지 이어지며 추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에는 해외 유수의 영화제 수상과 극찬,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라는 작품적 완성도가 관객들 사이에서 이미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배드 지니어스'는 개봉하는 아시아 국가마다 박스오피스 1위 깃발을 차례로 꽂으며 폭발적인 대중성까지 입증하며 과연 어떤 영화이기에 이런 괴물 같은 기록을 써 내려가는지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기대감 속, 국내 개봉한 '배드 지니어스'는 ‘대유잼 갓띵작’으로 입소문 열풍이 멈추지 않으며, 영화 '배드 지니어스'가 가진 콘텐츠의 힘으로 관객들을 움직이며 상영관 확대로까지 이어지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배드 지니어스'는 2시간 내내 긴장과 스릴 넘치는 재미, 영화가 끝난 후에는 미치도록 영화 속과 닮은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에서 오는 깊은 공감까지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수능 시즌과 맞물려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배드 지니어스'는 10대 천재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유선호, 김태민 등 10대 스타들과 표창원 국회의원의 추천 영화로 적극 응원을 하고 있다. 그리고 김세윤 칼럼니스트는 “살다살다 130분 내내 고딩 애들 컨닝하는 얘기에 정신줄 놓고 빠져드는 날이 올 줄이야”라는 평과 함께 “전대미문컨닝블록버스터”, “심장쫄깃싸와디캅스릴러”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배드 지니어스>를 극찬했고, 영화채널 SCREEN ‘영화의 발견’ 프로그램에서 허지웅 영화 평론가는 '배드 지니어스'를 의외의 발견 작품으로 손꼽으며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잘 만든! 연출과 연기와 감독의 비전 모든 것이 반짝반짝 빛나는 영화”라고 극찬했다. 이에 멈추지 않고 영화 팟캐스트인 ‘김혜리의 필름클럽’에서도 '배드 지니어스'를 다룰 예정으로 관객과 언론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배드 지니어스>의 기적 같은 행보는 계속 될 전망이다.

영화적 재미와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감지수 100%를 기록하며 관객들이 직접 움직여 강제 홍보하고 강제 상영관 확대까지 이룬 '배드 지니어스'는 모두가 미치게 원하는 천재소녀 ‘린’의 OMR 카드를 공유하기 위해 거금이 오가는 만렙 케이퍼 무비로 장기 상영에 탄력을 받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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