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등극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14일 2017 메이저리그 '재키 로빈슨 신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수상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 내셔널리그에서는 벨린저가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벨린저는 1위표 30장을 모두 쓸어 담으며 만장일치 신인왕에 등극했다. 벨린저는 올 시즌 1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 39홈런 97타점 출루율 0.352 장타율 0.581 OPS 0.933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39홈런은 기존 내셔널리그 신인 최다 홈런(38홈런)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벨린저의 활약으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정상에 오르며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할 수 있었다.
한편 다저스는 지난해 코리 시거에 이어 2년 연속 만장일치 신인상을 배출하게 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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