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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데스데이', 1위 '토르'도 제친 역주행 공포 영화 '이한치한'
작성 : 2017년 11월 14일(화) 08:25

'해피 데스데이' 포스터 / 사진=UPI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해피 데스데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피 데스데이'는 지난 13일 하루 598개 스르린에서 5만167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5만6916명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한 '해피 데스데이'는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위플래쉬', '겟 아웃', '23 아이덴티티' 등을 제작한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이 뭉친 영화로 신선한 공포 영화라는 평을 듣고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이날 박스오피스 2위로 떨어졌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이날 733개 스크린에서 하루 4만119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32만4215명을 기록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락햐고 세상의 모든 것이 종말 라그나로크 위기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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