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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영화 '창궐' 故 김주혁 빈자리 채운다
작성 : 2017년 11월 14일(화) 06:58

김태우 / 사진=초록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김태우가 영화 '창궐'에서 故 김주혁 빈자리를 채운다.

14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김태우가 내년 상반기 개봉하는 영화 '창궐'에서 "故 김주혁을 대신해 투입된다.

앞서 故 김주혁은 '창궐' 1회차 촬영을 마친 뒤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사망했다. 김태우가 맡는 역할은 이조의 아들인 세자 이영이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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