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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핵심' 마네, 대표팀서 부상…리버풀 조기 복귀
작성 : 2017년 11월 13일(월) 10:19

사진=GettyImages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사디오 마네(리버풀)가 대표팀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한다.

영국 리버풀 소식지 '리버풀에코'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마네의 리버풀 조기 복귀 소식을 알렸다.

매체는 "마네가 지난 10일 열린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면서 "마네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마네는 지난 10월 대표팀 차출 때도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당시 마네는 6주 동안 회복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위르겐 클롭(리버풀) 감독은 부상 중임에도 마네를 대표팀으로 호출하는 세네갈 축구협회에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매체는 "세네갈 대표팀과 리버풀의 의료진 사이의 진단이 끝난 후, 마네가 완전히 회복할 때 까지 치료를 계속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고 덧붙였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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