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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네 아이 아빠 됐다…"우리 모두가 행복"
작성 : 2017년 11월 13일(월) 09:12

사진=호날두 공식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네 자녀의 아빠가 됐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알라나 마르티나가 방금 태어났다"며 "우리 모두는 매우 행복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네 번째 아이 출산을 알렸다.

지금까지 총 3번의 대리모 출산을 한 호날두는 최근 조지아나 로드리게스가 자신의 아이를 가지게 됐다고 공개했다. 호날두는 대리모를 통해 자신의 첫 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이란성 쌍둥이 아들 마테오와 딸 에바를 가졌다.

로드리게스가 이날 출산한 네 번째 아이인 마르티나는 호날두와 로드리게스 사이에서 자연임신으로 낳은 첫 번째 아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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