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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해피데스데이' 박스오피스 대세 마동석도 이긴 외화
작성 : 2017년 11월 13일(월) 08:57

'토르:라그나로크' 스틸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해피 데스데이' 포스터 / 사진=UPI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토르: 라그나로크'와 '해피데스데이'가 박스오피스 1,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12일 하루 831개 스크린에서 17만265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28만263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고 세상이 종말 위기에 처한 가운데 헬라에게 자신의 망치마저 파괴당한 토로가 어벤져스 동료인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면서 절체 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다.

이날 2위는 공포물 '해피데스데이'가 차지했다. 지난 8일 개봉한 '해피데스데이'는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공포물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3위와 4위는 마동석 코미디 영하 '부라더'와 마동석 출연 액션물 '범죄도시'가 각각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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