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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첫 스크린 데뷔? 튀어 보이지 않으려 노력했다"(꾼)
작성 : 2017년 11월 10일(금) 16:28

'꾼' 나나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꾼' 나나가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꾼'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 장창원 감독,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나나, 안세하가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스크린 데뷔 소감에 대해 "첫 스크린 데뷔여서 떨렸다. 선배님들 사이에서 제가 튀어보이지 않게 하려고 연구도 많이 하고 많이 상상하며 연습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긴장하고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이렇게 좋게 잘 어우러졌다고 말씀해주시니 다행이다.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더 열심히 다양한 모습 보여주고 싶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2일 개봉하는 '꾼'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기 위해 꾼들이 뭉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사진=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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